김양수 기자
입력
2025.06.25 14:01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이웃집 백만장자'가 올 가을 시즌2로 컴백한다.
25일 조이뉴스24 취재에 따르면 EBS, E채널이 공동제작하는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는 최근 시즌2 제작을 확정지었다. 제작진은 현재 시즌2 제작 준비 과정에 돌입했으며, 조만간 아이템을 확정짓고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웃집 백만장자 [사진=EBS ]](https://image.inews24.com/v1/01ab3b9f730cca.jpg)
이에 대해 '이웃집 백만장자' 측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 올 가을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웃집 백만장자'는 '2조 거인' 서장훈과 '콩고 왕자' 조나단이 부와 성공을 일군 '진짜 부자'를 찾아가 그들의 비결을 탐구하는 프로그램. 지난 4월 첫 방송했으며 오늘(25일) 12부작을 끝으로 시즌1을 마무리한다. 최근엔 제302회 이달의 PD상을 수상했다.
그간 방송에는 팝페라 가수 임형주, 대구 제조업 전설 신홍식, 장사천재 임순형, 헤어샵 대표 강윤선, 재활용 기업 대표 김정빈, 70대 라이프 스타일 인플루언서 밀라논나, 소주 회장 조웅래, CI 전문가 구정순, 뷰티 CEO 김한균, 양면 프라이팬 개발한 이현삼, 700억 와플 대표 손정희, 전설의 헤어디자이너 이상일 등이 출연했다.
시즌1 마지막회는 오늘(25일) 밤 9시55분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