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네이버 '최수연 2기' CFO 바뀐다…김희철 재무 리더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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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03.13 10:22 수정2025.03.13 10:22

네이버의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로 김희철 재무 리더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의 김남선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이달 임기 만료 후 CFO 직에서 물러난다. 후임으로 김희철 재무 리더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재무 리더는 네이버 CV 센터 리더, 자회사 스노우 감사 등을 역임했다.

김 재무 리더는 연임을 앞둔 최수연 대표와 협업할 전망이다. 최 대표는 오는 26일 열리는 네이버 주주총회에서 3년 연임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는 신임 CFO 내정에 대해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김주완/차준호 기자 kjw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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