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한국시간) 열린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경기에서 토트넘이 부상에서 돌아온 부주장 제임스 매디슨의 결승 득점으로 1대 0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매디슨은 득점 후 카메라를 향해 달려가 검지 손가락을 입게 갖다 대는 '쉿 세리머니'를 선보였는데, BBC 등 영국 언론은 최근 매디슨을 겨냥한 '맨유 레전드' 로이 킨의 비판에 대한 반응으로 해석했습니다.
(구성·편집: 한지승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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