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에라, 초동 20만장 돌파⋯여름 컴백 대란 속 '커리어 하이'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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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누에라(NouerA)가 컴백을 통해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8일 누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누에라의 두 번째 미니앨범 'n: number of cases'가 한터차트 기준 20만 8699장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 데뷔 앨범의 16만 장을 뛰어넘어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number of cases' 이미지. [사진=누아엔터테인먼트]누에라 두 번째 미니앨범 'n: number of cases' 이미지. [사진=누아엔터테인먼트]

누에라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n: number of cases'를 발매하고 글로벌 노바(NovA, 팬덤명)와 다시 만났다. 데뷔 전부터 전 세계 K-POP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누에라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품고 컴백 신고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누에라는 컴백 당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하며 팬들과의 특별한 소통에 나섰으며,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와 SBS '인기가요' 무대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누에라만의 세계를 선물, '빌보드 루키'의 귀환을 선언한 바 있다.

누에라의 신곡 'n (number of cases)'은 감성적인 로-파이 힙합과 세련된 퓨처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이다. 모든 경우의 수를 넘어서는 창조적인 선택에 대한 이야기와 가늠할 수 없는 다이내믹한 전개가 인상적이란 호평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누에라는 오는 8월 3일과 16일 각각 일본 요코하마와 대한민국 서울에서 첫 팬콘서트 'EnTER the mission'를 개최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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