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캐릭터의 새 모습 등장…동양풍 캐릭터 '산군' 첫선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서머 게임 페스트에서 신작 '몬길: 스타 다이브'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몬길: 스타 다이브는 2013년 출시돼 흥행한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으로 △언리얼 엔진5 기반의 고품질 스토리 연출 △3인 파티 기반 실시간 태그 플레이와 전투 액션 △몬스터를 포획·수집·합성하는 '몬스터링 컬렉팅'이 특징이다.




서머 게임 페스트를 통해 공개된 몬길: 스타 다이브 신규 영상에서는 '클라우드', '베르나', '프란시스' 등 원작 캐릭터들의 새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종전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동양풍의 신규 캐릭터 '산군'이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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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길: 스타 다이브는 오는 6월 20일(한국 시간)부터 북미와 일본 등 글로벌 이용자 대상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한다. 앞서 실시한 국내 CBT에서는 캐릭터 모델링과 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스토리 컷신 등이 호평받은 바 있다. 몬길: 스타 다이브는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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