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 기자
입력
2025.06.09 08:16
주요 인물의 전투와 생활 콘텐츠 공개…오픈월드도 일부 선보여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서머 게임 페스트와 퓨처 게임쇼에서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신규 영상에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을 이끌어가는 주인공 '트리스탄'을 비롯해 멜리오다스, 반, 킹 등 주요 인물들 모습과 전투 스타일, 낚시, 요리 등의 생활형 콘텐츠가 포함됐다. 이외에도 오픈월드로 구현된 브리나티아 대륙의 주요 지역도 일부 공개됐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부 이상을 기록한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수집형 RPG다. 이 게임은 원작 주인공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의 아들 트리스탄을 내세워 게임에서만 볼 수 있는 멀티버스 오리지널 스토리로 제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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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하반기 콘솔·PC·모바일 플랫폼에 동시 출시되며, 콘솔은 플레이스테이션5, PC는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출시된다. 넷마블은 최근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하고,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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