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신작 서브컬처 모바일 게임 ‘앵커패닉’ 사전예약 실시
- 임영택
- 입력 : 2025.03.13 10:11:48
넵튠(각자대표 강율빈, 정욱)은 신작 모바일 미소녀 수집형 RPG ‘앵커패닉’의 국내 출시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전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신청 가능하다. 사전예약 참여자에게는 SSR 등급 캐릭터 ‘레이븐’을 비롯해 인게임 재화 아스테리온 1000개, 일반·픽업 뽑기권 각 10장 등을 제공한다.
‘앵커패닉’은 글로벌 게임 개발사 레이옌 게임(LEIYAN GAME)이 개발한 모바일 게임이다. 외계 종족 ‘슈겔’의 침략에 맞서 인류를 지키기 위해 전투하는 미소녀 에이전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고유한 이야기와 기술을 갖춘 미소녀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이를 직업과 상성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조합할 수 있다. 진형 배치, 전용 무기, 모듈 시스템 등을 활용해 캐릭터의 능력도 강화할 수 있다.
넵튠은 ‘앵커패닉’의 원활한 국내 서비스를 위해 성우와 캐릭터의 일대일 매칭에 따른 완벽한 음성녹음도 추진하며 현지화 작업에 주력하고 있다. 이달 중 프로모션 동영상도 공개할 계획이다.
넵튠은 “‘앵커패닉’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독창적인 세계관, 전투 시스템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작품으로 플레이할수록 전략적 운영과 캐릭터 성장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