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바람의 나라’ 30주년…신규 직업 ‘흑화랑’ 추가
- 임영택
- 입력 : 2026.04.02 16:09:49
넥슨(공동대표 강대현, 김정욱)은 PC온라인 RPG ‘바람의나라’에 서비스 30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적용했다고 2일 밝혔다.
‘바람의나라’는 넥슨이 지난 1996년 출시한 작품이다. 한국 PC온라인 게임 시장의 문을 연 작품으로 손꼽힌다.
넥슨은 올해 서비스 30주년을 맞은 ‘바람의나라’에 이를 기념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로 신규 직업 ‘흑화랑’과 캐릭터의 배경 이야기를 담은 9차 승급 신규 지역 ‘신라’를 선보인다.
신라 화랑의 정교한 무예와 ‘마고’의 비틀린 힘을 동시에 활용하는 ‘흑화랑’은 화려하면서도 절제를 갖춘 ‘검무’와 ‘마궁술’을 사용해 근거리와 원거리를 넘나드는 현란한 전투를 펼치는 직업이다. 개성 있는 마법을 사용해 끊임없이 적을 공격하고 이를 바탕으로 붉은 달의 기운을 모아 안정적 전투를 이어가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고 넥슨은 소개했다.
넥슨은 기존 모든 직업에 9차 승급을 도입하고 최대 레벨을 949까지 확장한다. 또 신규 레이드 ‘하칸’과 ‘브리트라’를 추가하고 보상으로 브리트라 전설 장비를 제공한다. 8인 협력 PVE 신규 콘텐츠 ‘괴력난신’을 추가하고 첫 번째 보스 ‘천년 묵은 지네 괴수’를 공략한 이용자에게 신규 능력치 향상 시스템 ‘신력개방’의 각종 효과를 획득할 수 있는 ‘거네지네의광기’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30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마련해 5월 13일까지 총 30억 규모의 ‘바람포인트’ 미션 이벤트를 진행하며 신규 직업 ‘흑화랑’으로 75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 중 50명을 추첨해 ‘바람의나라 30주년 화투세트’를 선물한다. 일일 운세로 ‘대길’을 확인한 이용자 중 100명에게는 ‘다람쥐 액막이 인형’도 제공한다. 각종 아이템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도 열고 신규 캐릭터 생성 후 99레벨을 달성한 이용자 2000명을 추첨해 5000 넥슨캐시를 증정한다. 같은 기간 1+1 레벨업 등 빠른 성장 혜택의 ‘바린이나르샤’, ‘흐름의미학’, ‘황금뚝배기 대축제’를 개최하고 6월 3일까지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대상으로 대량의 성장 보상을 제공하는 ‘승승장구 초고속 성장 이벤트’를 실시한다.
넥슨은 ‘마비노기 모바일’,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메이플스토리M’을 시작으로 서비스 게임에서 오는 5월까지 ‘바람의나라’의 30주년을 축하하는 연계 이벤트도 연이어 진행할 예정이다. ‘바람의나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 ‘도토리샵’에서 장패드, 아크릴 무드등, 스티커 등의 30주년을 기념 굿즈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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