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D2SF, 하반기 캠퍼스 기술창업 공모전⋯11월 8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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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58팀 발굴·성장 지원⋯10개 팀에는 직접 투자 "학생 창업팀 늘고 사업화 속도도 빨라져⋯법인 설립팀 비율 2배 이상 증가"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네이버의 스타트업 양성·전략 투자 조직 D2스타트업팩토리(D2SF)는 유망한 대학(원)생 창업팀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공모전을 연다고 11일 밝혔다.[사진=네이버]이 공모전은 네이버 D2SF가 2016년부터 학기 단위로 운영해온 프로그램이다. 실력 있는 대학(원)생 기술 창업팀을 조기에 발굴해 기술·제품 개발, 사업 성장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그간 총 58개 학생 창업팀을 발굴했다. 지난 하반기 선발된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클론랩스를 포함해 총 10개 팀에는 네이버 D2SF가 투자했다.네이버 D2SF에 따르면 최근에는 중·고등학생 때부터 창업을 준비하거나 제품 개발을 시작하는 등 창업의 시작 시점이 빨라지고 있다. 아이디어를 실험하는데 그치지 않고 고객 확보와 법인 설립, 투자 유치 등 사업화까지 이어가는 팀들도 늘고 있다. 실제 올해 상반기 공모전에는 324개 팀이 지원해 직전 회차보다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이 중 법인 설립팀의 비율도 2배 이상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네이버 D2SF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학생 창업가가 초기 시행착오를 줄이고 실제 사업과 성장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한다. 학생들이 기술·제품에만 몰입할 수 있도록 지분 희석 없는 기술 개발 자금 1000만원, 그래픽처리장치(GPU)와 클라우드 이용 지원 500만원, D2SF@강남과 네이버 사옥 입주 공간을 지원하다.또한 네이버 D2SF·네이버 기술 리더의 피드백, D2SF 선배 창업가의 피드백 등 실질적인 지원을 6개월 간 제공한다. 우수 팀에는 네이버 D2SF의 투자를 비롯해 네이버와의 협업 기회도 연계할 예정이다.이번 공모전은 대학(원)생 창업팀이라면 법인 설립 여부, 기술 개발 단계, 팀 규모와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오는 11월 8일까지다. 이후 11월 팀별 인터뷰를 거쳐 12월 21일 최종 선정팀을 발표한다. 선정팀은 2027년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 간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정유림 기자([email protected]) 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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