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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김하성(30)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가을야구에서 볼넷과 득점을 뽑았지만, 소속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역전패했다.
김하성은 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내셔널리그(NL) 와일드카드 시리즈(WC·3전 2승제) 2차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경기에서 1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9번 타자 유격수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3회말 선두타자로 볼넷을 골라 출루했고, 5회에는 포수 파울플라이로 잡혔다.
1-1인 7회말 무사 1루에서는 희생번트를 댔으나, 야수선택으로 처리하면서 살아 나갔다.
김하성은 맷 올슨의 희생플라이로 득점까지 올렸다.
9회말에는 대타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와 교체됐다.
필라델피아는 1-3으로 뒤진 8회초 카일 슈워버와 브라이스 하퍼가 백투백 홈런을 날려 동점을 만든 뒤 연장 10회초 알렉 봄이 솔로홈런을 터뜨려 4-3으로 역전승했다.
와일드카드 시리즈 최종 3차전은 2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shoeles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01일 07시0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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