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범, 수영 첫날 2관왕…육상 조엘진, 남자 100m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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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제주 제주시 제주종합경기장 수영장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경영 남자일반부 자유형 50m 결승에서 김영범(강원)이 1위로 결승선을 들어온 뒤 기뻐하고 있다.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금메달리스트 김영범(강원도청)이 레이스 첫날 금메달 2개를 획득하며 다관왕의 시동을 걸었습니다. 김영범은 오늘(18일) 제주종합경기장 수영장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 일반부 50m 결승에서 22초14의 기록으로 지유찬(대구시청·22초27)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땄습니다. 이어 열린 남자 일반부 계영 800m 결승에서 양재훈, 황선우, 김준우와 함께 출전해 7분18초89의 기록으로 우승해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김영범은 계영 400m(20일), 자유형 100m(21일)에도 출전해 4관왕을 노립니다. 아시안게임 다이빙 남자 1m 스프링보드에서 은메달을 땄던 김영남(제주도청)은 김영택(제주도청)과 함께 출전한 남자 싱크로 플랫폼 10m에서 377.28점으로 우승했습니다. 제주 서귀포시 강창학경기장에서 열린 육상남자 100m 결승에서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계주 동메달리스트 나마디 조엘진(예천군청)이 10초35의 기록으로 우승했했습니다. 조엘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전국체전에서도 3관왕에 도전합니다. 내일 200m, 모레 400m 계주에서 레이스를 이어갑니다.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던 서채현(서울시청·노스페이스)은 제주종합경기장 오름마당에서 열린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일반부 볼더링 결승에서 84.6점으로 4년 연속 전국체육대회 2관왕을 달성했습니다. 어제 열린 여자 일반부 리드에서 금메달을 딴 뒤 오늘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남자일반부 리드에선 아시안게임 남자 리드 동메달리스트인 이도현(서울시청)이 이 종목 5연패에 성공했습니다. 한국 근대5종의 간판 전웅태(강원도체육회)와 성승민(한국체대)은 제주 애월근린공원에서 열린 남녀일반부 4종 경기에서 각각 정상에 올랐습니다. 근대5종은 한 선수가 펜싱과 수영, 장애물 경기, 레이저 런을 모두 하는 종목으로, 전국체전에선 장애물을 제외한 4종만 치르는 경기가 별도의 종목으로 개최되고 있습니다. 성승민은 단체전에서도 이가영, 윤양지와 1위(3천281점)를 합작해 2관왕에 올랐습니다. 한국 역도 여자 최중량급의 간판 박혜정(고양시청)은 여자일반부 86㎏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28㎏, 용상 166㎏, 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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