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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2천만달러)에서 상위권 경쟁을 이어 나갔다.
김시우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7천24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로 3언더파 68타를 쳤다.
1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기록해 공동 10위에 올랐던 김시우는 중간 합계 8언더파 134타가 되며 순위가 공동 7위로 소폭 상승했다.
단독 선두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14언더파 128타)과는 6타 차다.
2월 초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의 공동 2위가 시즌 최고 성적인 김시우는 시즌 5번째 톱10 전망을 밝혔다.
김시우는 2라운드를 시작한 1번 홀(파4)에서 2.5m 남짓한 버디 퍼트를 넣은 뒤 전반 다른 홀에서는 파를 지켰다.
10번 홀(파4)에서는 약 3.5m 버디 기회를 놓치지 않은 그는 15번 홀(파5)에선 그린 주변 벙커에서 퍼 올린 네 번째 샷이 들어가며 버디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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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패트릭은 이날만 8타를 줄이며 리더보드 맨 위를 꿰차 2023년 이후 3년 만에 이 대회 정상 탈환을 정조준했고,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이 한 타 차 2위(13언더파 129타)로 추격했다.
해리스 잉글리시(미국)가 3위(10언더파 132타)를 달렸고,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와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 패트릭 캔틀레이(미국)가 공동 4위(9언더파 133타) 그룹을 형성했다.
공동 7위에는 김시우 외에 리키 파울러와 키건 브래들리(이상 미국), 로버트 매킨타이어(스코틀랜드) 등도 이름을 올렸다.
2024년 이 대회 챔피언인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공동 14위(7언더파 135타)로 반환점을 돌았다.
전날 김시우와 공동 10위로 대회를 시작했던 임성재는 2라운드에서 한 타를 잃어 공동 35위(4언더파 138타)로 떨어졌다.
지난해 우승자 저스틴 토머스(미국)는 4타를 잃고 전체 출전 선수 82명 중 최하위(9오버파 151타)에 그쳤다.
시그니처 이벤트인 이번 대회에는 82명이 출전해 나흘간 컷 없이 경쟁한다.
song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4월18일 07시4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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