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연구 등에 1520억원 투입, 과학기술 저변 넓힌다 外 [과학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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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오 기자 입력 2026.08.25 16:29 국내 5인승급 하이브리드 수직이착륙기 개발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초기 연구자의 기초연구 진입과 성장 기회를 열어 연구 안전망을 구축하고 기초연구의 다양성을 넓히기 위한 연구 지원이 시작됐다.기본연구 복원→초기 연구자 성장기회↑정부세종청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진=정종오 기자]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배경훈)는 2026년도 개인기초연구사업 제2차 신규과제 공고·평가를 거쳐 기본연구, 도전형연구, 전략형연구 등 2496개 과제(1520억원)를 선정, 9월 1일부터 지원한다.이번 기초연구사업 2차 선정에서는 기본연구 과제가 2366개로 주를 이룬다. 기본연구는 기초연구의 생태계 저변확대를 위해 초기 교원, 지방 소재 연구자 등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에게 소규모 장기연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4년도에 폐지되었다가 올해 복원, 확대해 지원한다.기본연구가 폐지되기 전인 2023년과 비교해 과제당 평균 지원 금액은 5586만원으로 약 10% 증가(2023년 5091만원)했다. 지원기간은 기존 최대 3년에서 최대 5년으로 늘려 보다 안정적 연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김성수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은 “기초연구의 다양성은 새로운 연구분야 개척과 융복합 연구 확장의 시작”이라며 “초기 연구자의 진입과 성장 기회 확대를 통해 다양성을 넓혀감과 동시에 기초연구의 도전성과 혁신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지속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폐배터리 직접 재활용 난제 해결 신개념 용액 공정 개발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광주친환경에너지연구센터 우중제 박사 연구팀이 폐배터리 직접 재활용의 난제로 꼽혔던 집전체 분리 기술을 개발하고 집전체 분리와 동시에 폐양극재를 신품에 준하는 수준으로 재생하는 데 성공했다.연구팀이 개발한 기술의 핵심은 양극재에 포함된 집전체를 완벽하게 분리하는 기술이다. 집전체는 배터리 안에서 전기가 잘 흐르도록 돕는 역할을 해 충·방전 시에도 떨어지지 않도록 강하게 부착돼 있다. 배터리를 재활용할 때 강한 접착력 탓에 유해 화학물질이 포함된 특수 용액으로만 녹일 수 있다.에너지연 송진주 박사는 “이번 기술은 폐배터리 양극재를 녹이지 않고도 재활용할 수 있어 폐수 발생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일으키지 않고 쓰이는 에너지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기술”이라며 “공정이 간단하고 공정을 위한 밀폐 환경 등이 필요하지 않아 산업 현장 적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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