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에서 사이버 보안을 위한 망 분리 정책은 2009년 국가정보원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인터넷망·내부 업무망 분리 지침을 내리면서 시작해 2014년까지 대부분 금융권이 이를 완료했다. 이후 통신·에너지·교통 등 사회 기반 시설로 확대되며 망 분리는 보안의 기본 틀로 자리 잡았다. 특히 2016년에는 북한이 우리 도시철도 관제 시스템을 겨냥해 사이버 공격을 시도했다는 논란이 불거지며 도시철도 핵심 운영망을 외부 인터넷과 단절하는 망 분리가 추진됐다. 필자는 도시철도 시스템 보안을 위해 망 분리를 직접 도입한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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