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선수촌, 협력병원 두 곳에 감사패 전달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대한체육회 국가대표선수촌은 19일 국가대표 선수들의 건강 관리와 의료 지원에 기여한 세종스포츠정형외과의원과 청주마이크로병원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세종스포츠정형외과의원과 청주마이크로병원은 대한체육회 국가대표선수촌 협력병원으로, 협약에 따라 선수들에게 다양한 진료를 제공하고 선수 재활과 부상 예방에 도움을 줬다.

대한체육회는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가 전국 각지에서 원활한 의료 서비스를 받도록 42개의 협력병원을 운영 중이다.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은 "국가대표 선수 건강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협력병원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고, 두 병원 관계자는 "한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4bu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06/19 16:13 송고 2025년06월19일 16시13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