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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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골프존문화재단은 대한장애인골프협회와 함께 28일부터 이틀간 2025 장애인 골프 대축제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골프존문화재단은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와 체력 증진을 도모하고, 장애인 골프 선수를 발굴하기 위해 2012년부터 장애인 스크린골프 대회, 2017년부터 장애인 필드골프 대회를 열어왔다.
올해는 28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스크린대회가 열렸고, 29일에는 경기도 안성시 골프존카운티 안성H에서 필드 대회가 이어졌다.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복권위원회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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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5월30일 16시12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