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노산 브랜드 누트라코스가 전국 직장인을 위한 특별한 골프 대회 ‘누트라코스 액티브배 직장인 골프대첩’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누트라코스의 신제품 ‘액티브 데일리 엑셀러레이터샷’ 출시를 기념해 기획됐다. 골프 플랫폼 ‘쇼골프’의 체험단 이벤트와 연계한 직장인 골프 대항전으로, 오는 7월 5일 예선을 시작해 9월 14일 결승전을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른다.
결승 진출팀은 누트라코스 공식 앰버서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박결, 김민주와 프라이빗 라운드 특전이 주어지는 만큼 참가 열기도 뜨겁다. 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시작된 1차 선착순 모집이 하루 만에 마감됐다.
이번 대회는 카이브컴퍼니 소속 김가형 프로와 공동 기획됐다. 대회 현장에선 공태현, 문정현, 김서영 등 인기 미디어 프로들의 멘토링 레슨도 진행된다. 대회 참가 신청은 엑스골프 공식 홈페이지와 앱, 누트라코스 공식 홈페이지, 김가형 프로 인스타그램, 카이브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