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눈]아낌없이 주는 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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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어 대가리 꾸러미를 겨울볕에 말리고 있습니다. 요즘 보기 드문 광경인데 ‘경로당’ 팻말을 보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절약만이 생존 방식이었던 세대의 풍경이네요.

―서울 종로구 이화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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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욱 기자 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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