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눈]“목적지는, 종점입니다”

1 month ago 15


종점까지 간다며 자신의 목적지를 전하는 안내판. 혹시 앉을 자리가 필요한 승객에게 ‘죄송’하다고 말하는 작은 배려에 웃음이 납니다.

―서울 지하철 7호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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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욱 기자 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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