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내년까지 '생활 인프라·콘텐츠 산업' 기반 확충

1 month ago 24

(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고양시는 내년까지 시민의 삶의 질과 도시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공공건축물을 연이어 준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미지 확대 행신동 '평생학습관·장애인 종합복지드림센터' 조감도

행신동 '평생학습관·장애인 종합복지드림센터' 조감도

[고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는 덕양구 행신동에 조성 중인 '평생학습관 및 장애인 종합복지드림센터'를 내년 4월 준공한다.

센터는 지하 2층, 지상 7층, 전체면적 9천387㎡ 규모다. 평생교육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을 비롯해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등을 갖추게 된다.

덕양구 도내동에는 내년 3월 지하 2층, 지상 4층, 전체면적 7천470㎡ 규모의 원흥복합문화센터가 준공된다.

이곳에는 다목적체육관, 수영장, 헬스장, 도서관, 평생학습 공간, 아이 돌봄 시설 등이 들어선다.

체육시설 확충도 이어진다.

일산동구 백석동에 조성되는 백석국민체육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전체면적 2천151㎡ 규모로 내년 1월 준공 예정이다.

일산서구 탄현동에는 지하 1층, 지상 3층, 전체면적 3천953㎡ 규모의 탄현체육센터가 내년 5월 준공한다.

일산서구 대화동에 조성되는 'IP 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는 웹툰, 방송영상, 게임 등 콘텐츠 분야의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창작부터 사업화, 유통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기업 성장 플랫폼이다.

지하 1층, 지상 4층, 전체면적 5천192㎡ 규모로 내년 하반기 준공하는 것이 목표다.

클러스터에는 전시·체험 공간, 상품 판매장, 창작·연구개발 공간, 기업 입주 공간과 비즈니스 라운지 등이 함께 들어선다. 하나의 IP를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할 수 있는 산업구조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민경선 고양시장은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인프라를 확충해 배움과 돌봄, 여가가 집 가까운 곳에서 이뤄지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ns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8월31일 11시12분 송고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