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에 실패한 축구대표팀 일부 선수들이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주장 손흥민은 쏟아지는 취재진 질문에 "죄송합니다"라고 짧게 답한 뒤 고개를 숙이고 공항을 빠져나갔습니다.
전날 홍명보 감독 귀국 당시와는 다른 분위기 속에, 팬들은 손흥민 등 선수들에게 "고생하셨어요", "고개 숙이지 말아요"라며 위로를 보냈습니다.
한편 뒤이어 별다른 관심을 받지 못한 채 공항을 빠져나간 포르투갈 코치진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취재: 하성룡 / 구성·편집: 박진형 / 영상취재: 유동혁 / 제작: 스포츠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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