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별사] 도트 감성에 과금 부담 덜었다…보는 맛도 살린 '도깨비의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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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 분위기 구현한 마을·몬스터…도트 그래픽 완성도 눈길 화려한 스킬 연출에 초반 전투 단조로움 줄여…성장·과금 구조도 차별화 '겜별사'는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게임들이 쏟아져 무엇을 플레이해야 할지 모를 게이머들을 위한 게임 리뷰 코너입니다. 새로 출시됐거나 추천할 가치가 있는 게임들을 가감 없이 감별해 전해드리겠습니다.[편집자]카카오게임즈 '도깨비의세계' 이미지. [사진=카카오게임즈][아이뉴스24 곽민구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지난 8일 출시한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도깨비의세계'는 한국 전통 분위기를 담은 세계관과 도트 그래픽을 앞세운 작품이다. 화려한 스킬 연출과 다양한 전투 방식을 결합해 시각적인 재미를 살린 점이 특징이다.슈퍼캣이 개발한 도깨비의세계는 2D 도트 캐릭터와 3D 배경을 결합한 그래픽을 채택했다. 한국 전통 설화를 바탕으로 구성한 세계관과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특징으로 내세웠다.한국적 분위기 살린 도트 그래픽…화려한 전투도 눈길직접 플레이하면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한국적인 분위기였다. 마을과 건축물은 물론 주요 장면을 보여주는 컷신과 맵 곳곳에서도 전통적인 요소를 확인할 수 있었다. 등장하는 몬스터 역시 조선 시대를 연상시키는 외형으로 디자인해 게임의 분위기를 살렸다.그래픽 완성도도 준수했다. 도트 그래픽 특유의 아기자기한 감성을 유지하면서 캐릭터와 배경을 세밀하게 표현했다. 2D 캐릭터와 3D 배경의 조합도 자연스러웠다. 복고풍 그래픽에 현대적인 시각 효과를 더해 보는 재미를 높였다.특히 전투에서 그래픽의 장점이 두드러졌다. 캐릭터가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화려한 시각 효과가 나타났다. 다양한 시각 효과가 나타나면서도 전투 상황을 파악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도트 그래픽과 스킬 연출이 조화를 이뤘다.전투 방식도 다양했다. 근거리에서 적을 공격하거나 원거리에서 공격을 이어가는 등 여러 방식으로 전투를 진행할 수 있었다. 스킬마다 공격 방식과 연출에도 차이가 있어 다양한 기술을 활용하는 재미가 있었다.초반 전투의 단조로움을 줄인 점도 인상적이었다. 일반적인 MMORPG는 초반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 제한적이어서 비슷한 공격을 반복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도깨비의세계는 비교적 이른 시점부터 여러 스킬을 익힐 수 있었다.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속도도 상대적으로 빨라 초반부터 다양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었다.한국 전통 분위기를 살린 마을과 건축물. 컷신 장면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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