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 SNS 정부·공공기관 사칭 피해 대응체계 운영

4 days ago 3
생성형AI가 만든 이미지생성형AI가 만든 이미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상 정부·공공기관 사칭 피해 대응에 나선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1일부터 개인정보 사칭 피해 방지 지원체계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SNS에서 국무위원과 공공기관장 개인정보를 활용한 사칭 시도가 늘어나면서 사기 등 국민 피해 우려가 커진 데 따른 조치다.

개인정보위는 주요 SNS·플랫폼 사업자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대상 사업자는 메타의 페이스북·인스타그램, 구글의 유튜브, X, 틱톡, 네이버, 카카오 등 6곳이다.

개인정보위는 공공기관과 기관장 계정이 공식 인증마크를 통해 사칭 계정과 구분될 수 있도록 인증 절차를 지원한다.

사칭 계정 발생 시에는 신속한 삭제·차단이 가능하도록 신고·상담 창구와 긴급 대응 핫라인도 제공할 예정이다.

정부기관 등 공공기관은 개인정보 포털을 통해 계정 인증과 사칭 신고를 신청하거나 상담받을 수 있다.

신청 경로는 개인정보 포털 내 '기업·공공 서비스' 메뉴의 '개인정보 사칭 예방·피해 신청' 항목이다.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