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출발을 보고 ‘예상과 다르다’는 사람이 ‘예상대로’라는 사람보다 많은 것 같다. 선거에서 표(票)를 주지 않았던 보수적 국민에게서도 그런 분위기가 느껴진다. 워낙 기대 수준이 낮았기 때문일 것이다. 보수층 가운데는 대통령이 언제 발톱을 드러내느냐를 기다리듯 지켜보는 사람이 아직은 대다수다. 대통령도 이런 분위기를 감지(感知)하고 더 조심스럽게 움직이는 듯하다.
[강천석 칼럼] 일본 국민, 정부가 돌린 現金이 毒이란 걸 아는 데 30년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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