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업주간] 레이지조 "2배 자력·도어락 기능 더한 맞춤 디자인 폰케이스 사업, AI로 경영 효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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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혁신센터 x IT동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소상공인들의 인공지능 전환과 역량 향상을 위한 상생협업교육 ‘장사의 신기술 with NC AI’를 운영합니다. 실습 중심 교육과 다방면의 지원을 토대로, 인공지능 전환을 시도하며 성과를 낸 강원도 소상공인들을 만나봅니다. 오상현 클레버오 대표(왼쪽)와 다양한 디자인의 레이지조 스마트폰 케이스(오른쪽) / 출처=IT동아 [IT동아 김영우 기자] 스마트폰 케이스는 단순히 기기를 보호하거나 개성을 드러내는 패션 소품을 넘어, 일상 속 사소한 불편함을 덜어주는 실용적인 생활 도구로 진화하고 있다. 하지만 트렌드 변화가 빠르고 수많은 제품이 쏟아지는 모바일 액세서리 시장에서 소규모 브랜드가 독자적인 기획력을 발휘하며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란 결코 쉽지 않다. 스마트폰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레이지조(LAZYJO, 법인명 클레버오)’는 사용자들이 실생활에서 겪는 생생한 불편함에 귀를 기울여 해법을 제시해 왔다. 거치대에서 쉽게 떨어지지 않는 ‘2배 자력 케이스’부터 현관문 비밀번호 노출 걱정을 없앤 ‘도어락 오픈 휴대폰 케이스’까지, 자체 디자인과 제조 장비를 바탕으로 온라인 시장에서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특히 오상현 레이지조 대표는 상품 기획부터 제작, 포장, 발송, 고객 응대까지 도맡아야 하는 소상공인의 물리적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고 민간기업 엔씨소프트(NC AI)와 협업해 추진하는 ‘장사의 신기술 with NC AI(운영기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교육에 참여해 실질적인 경영 개선과 매출 성과를 이끌어냈다. 오상현 대표를 만나 레이지조의 창업 스토리와 AI 실무 적용기를 들어봤다. - 스마트폰 액세서리 브랜드 ‘레이지조(LAZYJO)’를 운영하고 있다. 어떤 계기로 창업에 뛰어들어 브랜드를 선보이게 됐나 : 아이 둘을 키우며 10년 넘게 경력이 단절된 채 전업주부로 지냈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학원비와 생활비 지출이 늘어나다 보니 가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었고, 나만의 경제 활동을 다시 시작해 보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 무엇을 하면 좋을지 고민하던 차에, 평소 무언가를 직접 만들고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사진 찍는 일을 좋아하는 내 성향을 잘 알던 남편이 아이디어를 건넸다. 얼리어답터 성향인 남편이 당시 시장에 막 등장하기 시작하던 ‘맥세이프 기능 호환 케이스’의 가능성을 눈여겨보고 여기에 직접 디자인을 입혀 판매해 보자고 권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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