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요즘 정말 뜨거운 프로야구 한화의 '다이너마이트 타선'이 또 폭발했습니다. 강백호 선수가 2개, 허인서 선수가 1개씩의 3점 홈런을 터뜨려 KT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강백호는 친정 팀 KT를 상대로 올 시즌 최고의 맹타 쇼를 펼쳤습니다.
1회 우측 담장을 까마득하게 넘어가는 비거리 130m의 시즌 9호 선제 3점 아치를 그린 데 이어 3회 1타점 좌전 적시타, 6회 또 한 번 우측 담장을 넘기는 시즌 10호 3점 홈런을 터뜨려 736일 만에 멀티 홈런, 약 7년 만에 개인 최다 타이인 7타점을 쓸어 담았습니다.
올 시즌 최고의 샛별로 급부상한 한화의 거포 포수 허인서는 5회 시즌 9호 3점 홈런을 터뜨리는 등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한국 무대 데뷔전에서 수비 도중 허벅지를 다쳐 47일 만에 두 번째 경기에 나선 한화 선발 화이트는 7회 원아웃까지 2실점 호투로 첫 승을 따냈습니다.
10대 5 완승을 거둔 한화가 3연승을 달리며 5할 승률에 1승만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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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는 LG의 1점 뒤진 9회 말 최정의 동점 희생플라이에 이은 최현우의 끝내기 안타로 4대 3 역전승을 거뒀고, 삼성은 6회에 터진 이재현의 결승 투런 홈런으로 기아를 눌렀습니다.
(영상편집 : 이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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