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 오픈놀과 협력…수도권 스타트업에 클라우드·AWS 기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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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수 오픈놀 재무이사(왼쪽)와 백승한 가비아 이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준수 오픈놀 재무이사(왼쪽)와 백승한 가비아 이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클라우드 전문기업 가비아(공동대표 김홍국·원종홍)는 AI 기반 커리어 채용 플랫폼 기업 오픈놀(대표 권인택)과 수도권 창업 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11일 과천시 창업지원센터에서 협약식을 갖고, 수도권 소재 오픈놀 운영 센터 입주기업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공동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서비스 출시 초기 단계에서 창업 기업이 직면하는 인프라 비용 부담을 낮추고, 사업 성장 단계에 맞는 최적의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이번 협약의 핵심 목표다.

이번 협약에서 가비아는 클라우드 인프라 제공과 기술 컨설팅을 제공한다. 가비아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인프라는 ‘가비아 클라우드’와 ‘AWS’ 2가지로, 가비아는 각 인프라 별로 비용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창업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서 가비아는 자체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업자(CSP)이자 AWS 공식 컨설팅 파트너(MSP)로서 창업기업에게 두 가지 선택지를 동시에 제공한다. 국내 인프라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핵심 서비스를 합리적 비용에 운영하려는 기업은 가비아 클라우드를, 글로벌 확장과 AWS 생태계 연동이 필요한 기업은 가비아 AWS를 선택하면 된다. 창업 기업은 성장 단계와 사업 목적에 따라 인프라 환경을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다. 가비아는 시장 상황과 입주기업의 수요 변화에 맞춰 지원 혜택을 매년 조정해 제공할 방침이다.

신준수 오픈놀 재무이사는 "이번 협약은 오픈놀의 취창업 보육 인프라와 AI 채용 플랫폼 경쟁력을 한층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술 지원뿐만 아니라 취업·이직이 활발한 우수 인재 매칭 서비스를 연계한 '실질적인 밸류업'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백승한 가비아 이사는 "이번 협약은 클라우드 인프라 비용 지원과 기술 자문을 결합한 형태로 운영된다”며 “수도권 창업 기업이 인프라와 기술 부담 없이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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