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鮮칼럼] 미래 세대 위할 줄 아는 정치인을 환영한다

1 month ago 11

여야가 합의한 연금 개혁안에 반대하는 국회의원들이 양당 공히 등장했다. 연금 기금 고갈 연도를 8년 정도 미룰 수 있다니 안 하는 것보다는 낫겠지만, 젊은이들 입장에서는 자신의 연금 수급 개시 이전에 연금 기금이 고갈되는 것은 마찬가지이니 반대하는 것이 당연하다. 이 젊은 국회의원들이 미완성의 절충에 그친 연금 개혁을 마무리해 주고 나아가 지금까지 무시당해 온 젊은이들의 이익을 충실히 대변해 주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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