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중동천일야화] ‘메카 동맹’, 이슬람의 이름으로 돈·무기·핵이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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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동맹이 등장했다. 8월 7일 이슬람 성지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에서 사우디, 튀르키예, 파키스탄이 공동방위협정을 체결했다. 당사국 중 한 나라가 공격받을 경우, 자국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해 공동 대응할 것이라고 한다. 아직 협정 전문이 공개되지 않아 나토(NATO) 조약 5조와 같이 구속력 있는 자동 개입 조항이 있는지는 확실치 않다. 그럼에도 군사 동맹 성격을 부인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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