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휘성, 12일 국과수 부검...빈소 없이 곧바로 화장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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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故 휘성의 부검이 12일 실시된다.

11일 서울 광진경찰서는 휘성의 정확한 사망 원인과 시점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부검은 12일 오전 진행될 예정이다.

유족은 부검을 진행한 뒤 빈소를 차리지 않고 곧바로 화장 절차를 밟는다.

휘성 프로필. [사진=타조엔터테인먼트]휘성 프로필. [사진=타조엔터테인먼트]

앞서 휘성은 전날 오후 6시 29분께 광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사망 판정을 받았다

휘성의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갑작스러운 비보로 인한 유가족분들의 큰 충격과 슬픔으로 장례 절차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며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친지들과 지인들만이 참석해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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