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자급제 서비스 ‘에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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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문구 기자
  • 입력 2025.10.1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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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SK텔레콤(CEO 유영상)이 자급제 전용 디지털 통신 서비스 ‘에어(air)’를 출시했다. 에어 앱은 13일부터 서비스 가입과 개통도 가능하다.

SKT는 신규 회선 가입 고객 대상으로 6개월 동안 매달 19,000포인트부터 32,000포인트를 지급하는 보너스팩 이벤트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에게 에어 서비스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보너스팩 이벤트는 이달 13일부터 별도 공지시까지 에어 앱에서 신규 가입 및 번호이동으로 회선을 개통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승하 SKT 에어서비스본부장은 “에어는 디지털의 간편함, 쉬운 요금제와 빠른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통신 플랫폼으로 다양한 출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혜택과 혁신적인 통신 경험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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