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하남직, 서대원, 전영지, 김가을, 박수주, 신현정 기자
SBS 서대원 기자가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양종구)의 2025년 2분기 체육기자상 보도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한국체육기자연맹은 "2분기 체육기자상 심사위원회를 어제 열어 35개 회원사로부터 추천받은 후보작 12건을 놓고 심사를 진행했다"며 "SBS 서대원 기자와 연합뉴스 하남직 기자가 보도 부문 수상 영예를 안았다"고 오늘 발표했습니다.
서대원 기자는 양궁 종목 11점제 도입과 관련한 '10점 만점에 10점?…엑스텐은 11점!' 기사로 보도 부문 수상을 확정했습니다.
하남직 기자는 '프로배구 OK저축은행, 부산 연고지 이전 추진…지역 균형 위해' 기사로 2분기 체육기자상을 받습니다.
또 연합뉴스TV 박수주, 신현정 기자는 '선선선예매까지 등장한 야구…천만관중 기록의 명암' 시리즈로 기획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스포츠조선 전영지, 김가을 기자는 '평생 스포츠 헬스 선진국, 현장 속으로' 스페셜 리포트를 통해 역시 기획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한국체육기자연맹 사무실에서 개최됩니다.
(사진=한국체육기자연맹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