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 김현우)은 서울 중소 뷰티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2026 뷰티트레이드쇼’ 참가기업을 오는 5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SBA는 2022년부터 해외 바이어를 사전에 발굴해 국내로 초청하고,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왔다. 이를 통해 서울 소재 중소기업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2025년 행사에서는 43개국 132개사 바이어와 국내 뷰티기업 224개사가 참여해 총 872건의 1대1 상담이 진행됐다. 현장 수주계약은 약 1,269만 달러(약 177억 원)로 전년 대비 약 40% 증가했으며, 수주상담액은 약 2,848만 달러(약 397억 원)에 달했다. 또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라이브커머스와 공동구매를 통해 13개 기업 제품이 현지에서 판매됐고, 이후 재주문으로 이어지며 약 6억 원의 매출 성과를 기록했다.
참가 바이어는 프랑스, 미국, 독일, 싱가포르 등 주요 시장뿐 아니라 남아프리카공화국, 탄자니아, 멕시코, 과테말라,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등 다양한 국가에서 참여해 K-뷰티의 글로벌 확장성을 확인했다.
이번 모집은 색조화장품, 스킨케어, 헤어케어, 바디케어, 네일케어, 이너뷰티, 향수, 미용기기 등 뷰티 관련 제품을 보유한 서울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이라면 신청 가능하며, 바이어와의 매칭을 통해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제품 홍보와 수출 상담 기회가 제공된다.
‘2026 뷰티트레이드쇼’는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DDP에서 열리며, 수출상담회를 비롯해 라이브커머스, 제품 쇼케이스, 수출 컨설팅,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특히 동남아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간 판매를 진행하는 라이브커머스도 마련될 예정이다.
모집 규모는 약 150개사로,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5월 15일(금)까지 서울경제진흥원 홈페이지 ‘사업신청’ 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2차 모집은 6월 초 예정이며, 목표 기업 수 충원 시까지 수시 모집도 병행한다.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는 “2022~2025 뷰티트레이드쇼가 성황리에 개최되어 수많은 서울기업들이 전 세계 유망시장으로의 실질적인 진출에 성공한만큼 올해도 우수한 K-뷰티 서울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하며, “올해는 특히 미국 관세 정책, 중동 전쟁 등으로 중소기업 수출에 어려움이 있는 시기인만큼 전 세계 바이어를 서울로 초대해 서울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K-뷰티 위상을 유지함으로써 수출성과 상승이 지속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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