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오징어 게임' 시즌3 공개를 앞두고 이정재와 이병헌 등 배우들이 자신감을 드러냈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가 지난 6월 1일 진행된 'TUDUM(투둠) 2025'를 통해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한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6월 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기아 포럼(Kia Forum)에서 개최된 'TUDUM(투둠) 2025'에 이정재, 이병헌, 박성훈, 강애심, 최승현이 참석했다. [사진=넷플릭스]](https://image.inews24.com/v1/0540547b639538.jpg)
'오징어 게임' 시즌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만 기훈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한국 시간으로 지난 6월 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기아 포럼(Kia Forum)에서 개최된 'TUDUM(투둠) 2025'에서는 전 세계 팬들이 사랑하는 영화와 시리즈, 스타와 크리에이터들이 한데 모여 독점 영상과 강렬한 퍼포먼스, 깜짝 소식들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TUDUM(투둠) 2025'는 하누만카인드의 핑크가드 퍼포먼스로 화려하게 시작해 단번에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TUDUM(투둠) 2025'를 통해 '오징어 게임' 시즌3의 메인 예고편이 최초 공개되며 장대한 피날레에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6월 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기아 포럼(Kia Forum)에서 개최된 'TUDUM(투둠) 2025'에 이정재, 이병헌, 박성훈, 강애심, 최승현이 참석했다. [사진=넷플릭스]](https://image.inews24.com/v1/356f24f9e805b3.jpg)
'오징어 게임' 시리즈를 풍성하게 채운 주역들인 이정재, 이병헌, 박성훈, 강애심, 최승현이 참석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정재는 "모든 게임에는 끝이 있는 법, '오징어 게임'은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전 세계를 놀라게 할 것"이라고 했다. 이병헌은 "기훈은 게임을 멈추겠다고 맹세하고, '프론트맨'은 다음 행동에 돌입한다"라는 말과 함께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 메인 예고편을 직접 소개하며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오징어 게임' 시즌3는 6월 2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6월 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기아 포럼(Kia Forum)에서 개최된 'TUDUM(투둠) 2025'에 이정재, 이병헌, 박성훈, 강애심, 최승현이 참석했다. [사진=넷플릭스]](https://image.inews24.com/v1/166100c34db68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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