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포커 클래식' 챌린지배틀 오픈…모바일에서도 도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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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참가자들과 경쟁하며 5개 챌린지 도전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NHN(대표 정우진)은 모바일 웹보드 게임 '한게임포커 클래식'에 이벤트성 콘텐츠 '챌린지배틀'을 추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PC '한게임포커'와 모바일 '한게임포커 클래식' 이용자가 다 함께 '챌린지배틀'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챌린지배틀은 한게임포커의 대표 캐릭터들인 '한게임포커 프렌즈'를 활용해 제작한 이벤트성 콘텐츠다. 지난 2월 PC 한게임포커에 반영된 콘텐츠를 모바일 한게임포커 클래식에서도 오픈한 것으로, 26일 00시에 진행되는 챌린지배틀부터 PC·모바일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결과 랭킹 역시 모든 플랫폼의 참여자가 함께 집계된다.

[사진=NHN][사진=NHN]

이용자는 3일 간 매일 5종 챌린지에 도전할 수 있으며, 각 챌린지 결과에 따른 보상과 전체 순위별 상금을 획득할 수 있다. 전체 1위를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게임머니 1000억골드가 지급된다. 워터레이스, 로즈컵, 골드마인, 파이팅 블로, 큐피트의 항아리 등 총 5종 챌린지가 각각 다른 테마의 도전 미션 형식으로 제공되며, 각 챌린지의 결과는 포커 게임의 승패, 특정 족보 완성, 베팅 등에 따라 결정된다.

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한게임포커 프렌즈를 활용해 제작한 신규 이벤트성 콘텐츠인 챌린지배틀을 PC에 이어 모바일에서도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챌린지배틀은 다른 참가자들과 신선한 콘텐츠로 경쟁하며 결과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동시에 진행 중인 다양한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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