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3대 디자인 어워드로 불리는 레드닷, IDEA,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올해에만 총 100개의 상을 받았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전자(대표 조주완)가 기술과 결합한 디자인 혁신을 앞세워 세계적 권위 디자인 어워드에서 연이어 인정받고 있다.
올해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에서만 100개 상을 받았다.
LG전자는 최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의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Red Dot Brand& Communication Award)에서 12개 상을 수상했다. AI홈 플랫폼인 LG 씽큐(LG ThinQ)와 스마트TV 플랫폼 웹OS 등에 적용하고 있는 사용자 경험(UX() 등이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매년 ▲제품 ▲콘셉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으로 나눠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는 사용자 편의성과 효율성이 뛰어난 혁신 디자인에 상을 수여한다.
앞서 LG전자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가 발표한 제품 부문과 콘셉트 부문에서도 최고상(Best of Best)과 최고혁신상(Best Innovative Product)을 수상했다.
또 LG전자는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ndustrial Designers Society of America)가 주관하는 IDEA서도 16개 본상을 수상했다.
LG전자 정욱준 디자인경영센터장은 “앞으로도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깊은 연구와 혁신적인 디자인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고객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고객경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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