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SAMG엔터의 지식재산권(IP) '캐치 티니핑' 한정판 굿즈 세트를 선보인다.
따뜻한 이야기로 어린이들 사이에서 사랑을 받는 캐치 티니핑은 유튜브와 OTT에서 누적 조회수 13억 회를 넘긴 인기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에는 해당 시리즈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사랑의 하츄핑’ 관객이 124만 명을 돌파했다.
총 5천 개 한정으로 판매되는 이번 세트는 휴대폰 케이스 또는 그립톡, 레디백, 넥스트랩, 갤럭시 테마, 스티커 세트, 다이어리로 구성된다. 고객은 A16 케이스와 그립톡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포토카드는 LG유플러스 고객에게만 증정된다.
LG유플러스는 MZ세대부터 키즈 고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니즈를 반영해, 브랜드와의 협업 제품을 지속 선보이고 있다. 앞서 지난해에는 애니메이션 ‘원피스’ 방영 25주년을 맞아 아이폰16 액세서리로 구성된 한정판 굿즈 패키지를 출시해 MZ세대 고객들의 관심을 사기도 했다.
김탁형 LG유플러스 디지털사업트라이브 상무는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캐치 티니핑’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협업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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