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미숙 기자
- 입력 2025.10.1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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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능이랑 성심이랑 상생센터에서 직원이 익시오 서비스를 안내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는 대전을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 특색을 살린 프로모션을 진행해 소상공인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1월 2일까지 3주간 대전 중구 일대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8월에 이어 두 번째로, 대전의 ‘성심당’을 중심으로 발전한 ‘빵지순례’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모션에는 상생 매장 빵집 12곳과 빵보관소인 ‘으능이랑 성심이랑 상생센터’가 참여한다.
LG유플러스는 대전을 시작으로 전국 소상공인과 협업해 지역 상생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살린 프로모션을 통해 소상공인과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김다림 LG유플러스 IMC 담당은 “가을을 맞아 대전으로 빵지순례를 오는 관광객과 소상공인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관광객에게 맞는 차별화된 프로모션으로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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