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RX 이노베이션 랩' 출범…RX 전과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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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RX 이노베이션 랩 출범식에서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신균 LG CNS CEO(사장)(윗줄 오른쪽 네 번째), 이준호 스마트물류&시티사업부장(전무)(윗줄 왼쪽 다섯 번째), 박상엽 CTO(상무)(윗줄 오른쪽 세 번째), 명창국 스마트물류센터/로봇사업담당(상무)(윗줄 왼쪽 네 번째)LG CNS RX 이노베이션 랩 출범식에서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신균 LG CNS CEO(사장)(윗줄 오른쪽 네 번째), 이준호 스마트물류&시티사업부장(전무)(윗줄 왼쪽 다섯 번째), 박상엽 CTO(상무)(윗줄 오른쪽 세 번째), 명창국 스마트물류센터/로봇사업담당(상무)(윗줄 왼쪽 네 번째)

LG CNS가 기업의 로봇 도입 전략 수립과 실행을 지원하는 전담조직을 신설하며 로봇 전환(RX) 사업을 확대한다. 이번 조직 신설로 디지털 전환(DX)·인공지능 전환(AX)·RX를 아우르는 전방위 혁신 지원 체계 구축을 본격화했다.

LG CNS는 고객 맞춤형 로봇 도입 컨설팅을 수행하는 'RX 이노베이션 랩'을 출범했다고 1일 밝혔다. RX 이노베이션 랩은 기업의 업무 환경과 도입 목적에 맞는 로봇 활용 방안을 도출하고, 워크플로우 재설계와 개념검증(PoC)을 통한 생산성 검토까지 RX 도입 전 과정을 지원하는 조직이다.

LG CNS는 RX 이노베이션 랩을 통해 고객이 최적의 로봇 전환 방안을 수립할 수 있도록 3단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인사이트 단계에서 로봇 도입 영역을 발굴한다. △디자인 단계에서는 최적의 로봇 솔루션을 선정하고 사람과 로봇의 역할 분담하는 등 워크플로우를 재설계한다. △프루프 단계에서는 실제 현장 적용 가능성과 생산성, 안전성, 운영 효율 등을 검토한다.

LG CNS는 단순 개별 공정 자동화를 넘어, 업무 전반의 워크플로우를 재설계하는 방식으로 RX를 추진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로봇 전환을 위해 LG CNS는 피지컬 AI 기술 역량도 빠르게 강화하고 있다. 산업 맞춤형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 고도화를 위해 미국 로봇 브레인 개발기업 '스킬드 AI', 휴머노이드 양팔 제어 특화 RFM 기업 '컨피그' 등과 파트너십을 확대했다. 이기종 로봇 통합운영 플랫폼을 자체 개발한 데 이어, 올해에는 미국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덱스메이트'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며 하드웨어 설계 역량까지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로봇 상용화의 핵심인 △RFM △플랫폼 △하드웨어를 결합한 풀스택 RX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조직 신설로 LG CNS는 DX·AX·RX 전 영역을 아우르는 기업 고객 혁신 지원 체계를 완성했다. 이번 RX 이노베이션 랩 출범으로 디지털 기술과 AI, 로봇을 포괄하는 전방위 혁신 지원 라인업을 갖추게 된 것이다.

현신균 LG CNS 최고경영책임자(CEO)는 “로봇 전환의 핵심은 단순한 자동화를 넘어 전체 업무 프로세스 관점에서 생산성을 재설계하고 혁신하는 데 있다”며 “LG CNS는 피지컬 AI 역량을 바탕으로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RX 모델을 구축해 고객의 생산성 향상과 성장 가속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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