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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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수제맥주 브랜드 감자아일랜드와 2년 연속 마케팅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감자아일랜드는 강원도산 감자를 발효해 만든 '감자 맥주'를 생산하는 수제 맥주 브랜드다.
강원 구단은 올 시즌에도 홈 경기에서 감자아일랜드와 함께 만든 '강원FC 라거'를 팬들에게 판매할 예정이다.
더불어 강원도 특수 품종 컬러 감자를 활용한 프렌치프라이도 함께 준비하기로 했다.
감자아일랜드는 오는 23일 오후 4시 30분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 경기장에서 열리는 포항스틸러스와 강원FC 홈 개막전에서 새로운 감자 맥주와 감자튀김을 판매한다.
horn90@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02/11 11:1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