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밀리의서재 기업고객 98.1% "지속 이용할 의향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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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고객 만족도 조사 진행…기업 담당자 94.2%·구성원 96.2% '만족'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국내 독서 플랫폼 KT밀리의서재(대표 박현진)는 기업고객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업고객 98.1%가 재계약 의사를 표했다고 3일 밝혔다.

KT 밀리의서재 로고. [사진=밀리의서재]KT 밀리의서재 로고. [사진=밀리의서재]

설문은 기업의 독서 서비스 도입 이유와 만족도 등을 조사하고 향후 기업 전용 서비스에 반영하기 위해 시행했다.

조사 결과 기업 담당자 94.2%, 서비스 도입 기업 구성원의 96.2%가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밀리의서재를 지속 이용할 의향이 있는지를 묻는 조사에서는 기업 담당자 98.1%가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밀리의서재는 기업 담당자·구성원이 서비스에 만족하는 이유에 대해 "밀리의서재가 니즈를 명확하게 파악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실제 기업 담당자들은 독서 서비스를 도입할 때 △다양한 도서 제공(73.1%) △베스트셀러 보유 수량 및 신간 업데이트 속도 (40.4%) △무제한 열람 가능 여부(40.4%) 등을 고려한다고 답했다는 설명이다.

박정현 밀리의서재 구독사업본부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밀리의서재가 기업 담당자와 구성원 모두를 만족시키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B2B 경쟁력을 입증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B2B 서비스 향상을 위해 기업고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실질적인 서비스 고도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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