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월간 1만3000건 이용…디지털 취약계층 수요 확대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KTis는 '02-114 택시 대신 불러주기' 서비스 누적 이용 횟수가 10만건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모델들이 114 택시 대신 불러주기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KTis]114 택시 대신 불러주기는 02-114에 전화해 택시 호출을 요청하면 상담원이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하고 배차 결과를 안내하는 서비스다. 별도 앱 설치나 사전 등록 없이 전화 한 통으로 이용할 수 있다. 평일·주말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전국 어디에서나 제공된다.
이 서비스는 2025년 4월 출시 이후 1년 만에 약 9만8000건 이용이 발생했다. 2026년 4월 한 달 동안 1만3000건 이상 이용이 이어지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게 사 측 설명이다.
KTis는 디지털 취약계층의 생활 밀착형 서비스 수요를 확인하고, 114를 단순한 전화번호 안내서비스에서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 정보 안내 플랫폼으로 확대 중이다.
KTis는 향후 생활 편의 서비스를 추가해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접점을 확대하고 생활 서비스 영역 전반의 사업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근 KTis 114사업단장은 "디지털이 발전할수록 그 혜택에서 소외되는 분들이 발생할 수 있다"며 "114가 가진 접근성과 편의성을 바탕으로 일상 속 다양한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서비스 범위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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