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31일 오전 KT연구개발센터에서 진행된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박윤영 대표이사 후보자를 공식 선임했다.
박 대표는 주총 선임과 동시에 공식 업무에 돌입한다.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해 12월 박 후보를 대표 후보로 확정했다. 박 대표는 1992년 한국통신 입사 이후 30여년간 KT에서 근무한 '정통 KT맨'으로 평가된다.
박 대표는 이후 인수위 성격을 띤 TF를 구성해 조직 안정 방안을 구상해 왔다.
박 대표가 공식 업무를 시작하면 대규모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이 단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무급 이상 고위 임원을 대상으로 교체 인사가 단행된다는 관측이다.
KT는 7개 부문, 7개 실, 7개 광역본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업계에선 박 대표가 조직 통폐합 등의 개편을 거쳐 의사결정 구조를 단순화할 것으로 예상한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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