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15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서 'KOSA 호프 데이 위드 KSTA'(호프데이)를 개최했다.
KOSA는 지역별 회원사 교류·협력을 통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자 주기적으로 호프데이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KOSA에서 신규 론칭한 교육전문브랜드 케이스타(KSTA)의 다양한 기업대상 교육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KSTA는 체계적인 신입직원 교육과정과 최신 기술트렌드를 반영한 재직자 역량향상 특화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참석자 관심을 모았다.
서성일 KOSA 상근부회장은 “AI·SW 인재양성을 위해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무형 인재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케이스타는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교육 플랫폼으로, 회원사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중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KOSA 회원사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교류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5월 28일에는 서울 삼정호텔에서 'KOSA 런앤그로우 포럼'을 개최한다.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가 '뇌과학자가 바라보는 AI 시대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