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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대표 이영미)는 네이버페이(대표 박상진)와 대회 입장권 예약과 결제 등에 '네이버페이 월렛'을 도입하는 업무 협약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KLPGA 투어와 네이버페이는 '네이버페이 월렛'의 온라인 티켓 발급 시스템을 KLPGA 대회에 도입해 네이버페이 간편결제와 네이버 예약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관람객의 편의를 더할 계획이다.
'네이버페이 월렛'의 NFT(대체불가능토큰) 기반의 QR 티켓을 활용하면 KLPGA 대회의 입장권을 네이버 예약을 활용해 손쉽게 구매할 수 있고 온라인 티켓의 QR 코드 인증만으로 간편하게 대회장에 입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대회장 안에서도 각종 기념품이나 식음료를 구매할 때도 간편하게 네이버페이로 결제가 가능해진다.
KLPGA는 지난 2020년 네이버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해 네이버 스포츠 및 N골프를 통해 다양한 골프 콘텐츠를 제작·배포하고 있다.
khoo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3월19일 09시44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