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E, 오라클과 네트워킹 협력 확대…글로벌 AI 인프라 확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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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HPE 제공] [사진=HPE 제공]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HPE가 오라클의 글로벌 AI 인프라 확장을 지원하기 위해 네트워킹 협력을 확대한다.

이번 양사 협력에는 전 세계 오라클 AI 데이터센터에 HPE 주니퍼 네트워킹의 라우팅 및 스위칭 플랫폼을 다년간 도입하는 방안과 장기 네트워킹 지원 서비스가 포함됐다.

현재 HPE 주니퍼 네트워킹의 라우팅 및 스위칭 플랫폼은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의 데이터센터 및 엣지 네트워크 주요 영역을 지원하며, 오라클의 글로벌 클라우드 운영에 필요한 확장성, 성능 및 가용성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네트워크 기반은 OCI가 AI 슈퍼클러스터를 확장함에 따라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대규모 GPU 클러스터는 대역폭, 지연시간, 혼잡 관리 및 장애 복구 측면에서 높은 수준의 성능을 요구하며, 오라클의 리전 및 엣지 네트워크 역시 전 세계 클러스터와 서비스, 고객 및 외부 네트워크를 연결하기 위해 확장이 필요하다.

라미 라힘 HPE 네트워킹 부문 수석부사장(EVP), 사장 겸 총괄은 “양사는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AI 환경의 트래픽 관리, 전력, 공간 및 운영 요구사항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고성능 네트워킹 아키텍처를 함께 발전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마헤시 티아가라잔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수석부사장은 “HPE 주니퍼 네트워킹은 오랫동안 오라클 클라우드 아키텍처의 중요한 부분을 담당해 왔으며, 현재는 AI 클러스터, 리전 데이터센터 및 엣지 네트워크에서도 고객이 기대하는 확장성, 성능 및 안정성을 제공하는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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