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의 북미 지사 그라비티 인터렉티브(GVI)가 지난 14일 동남아시아 지역에 론칭한 MMORPG ‘Ragnarok M: Classic’이 초반 호성적을 기록중이다.
‘Ragnarok M: Classic’은 유일 재화 시스템, 월간 패스 무료 지급 등 유저들이 공정하게 경쟁해 나갈 수 있도록 플레이 환경을 구축했다.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24시간 자동 사냥으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어 빠른 캐릭터 성장이 가능하다.
또한 모든 아이템을 직접 플레이를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장비 강화 시 일정 구간까지 100% 확률로 성공해 재료 아이템에 대한 수급 부담을 줄였다.
그라비티 인터렉티브(GVI)는 지난 14일 동남아시아 9개 지역에 ‘Ragnarok M: Classic’을 모바일과 PC 버전으로 선보였다.
‘Ragnarok M: Classic’은 동남아시아 지역 사전 다운로드 오픈 이후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3개 지역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1위를 달성했다.
싱가포르 2위, 인도네시아 3위를 기록했다. 정식 론칭 이후에는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지역 애플 앱스토어에서 최고 매출 순위 2위, 4위, 10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구글 플레이에서도 태국 인기 게임 2위, 싱가포르 인기 게임 5위, 필리핀 인기 게임 9위를 달성했으며 매출 순위도 필리핀 10위, 태국 11위를 기록하는 등 호성적을 거두며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그라비티 인터렉티브(GVI)는 ‘Ragnarok M: Classic’의 정식 론칭을 기념해 새로운 시작 퀘스트, 데일리 보너스 이벤트, MVP 카드 증정, 레벨업 보상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