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브리핑] ‘패스 오브 엑자일2’, 글로벌 레이스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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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 오브 엑자일2’

‘패스 오브 엑자일2’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4일 액션슬래시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 2’에서 제1회 글로벌 레이스 이벤트를 개최중이다고 밝혔다.

글로벌 레이스는 스탠다드 솔로모드(이용자간 거래가 불가능한 모드)에서 스토리 3장의 보스 ‘도리아니’를 가장 먼저 처치하는 것을 목표로 각 클래스 별 최고의 플레이어를 가리는 이벤트다.

PC와 콘솔 플랫폼에서 동시 진행되고 있다.

이용자는 게임 내 캐릭터 선택 화면에서 레이스 ‘참가하기’ 버튼을 눌러 참여할 수 있다. 또 레이스를 진행하는 동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각 클래스 별 상위권 이용자를 확인할 수 있다.

지난 3일 1차 레이스를 시작했으며 오는 10일과 17일에 2차, 최종 레이스를 각각 실시한다.

1차와 2차 글로벌 레이스의 클래스 별 우승자에게는 고유 아이템 ‘반신의 미덕’을 지급한다. 최종 레이스 우승자에게는 게이밍 브랜드 에일리언웨어의 ‘패스 오브 엑자일 2’ 커스텀 노트북을 증정한다.

◆ ‘머지 서바이벌’, ‘고양이와 스프’ 컬래버 업데이트 진행

‘머지 서바이벌’ x ‘고양이와 스프’

‘머지 서바이벌’ x ‘고양이와 스프’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머지 서바이벌 : 생존의 땅(이하 머지 서바이벌)’이 힐링 모바일 방치형 게임 ‘고양이와 스프’와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머지 서바이벌’에 ‘고양이와 스프’ 컬래버 콘텐츠가 추가됐다.

오는 31일까지 매주 ‘퍼즐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 참여 시 컬래버를 통해 탄생한 ‘고양이 주방’, ‘요정의 나무’, ‘솥 단지’ 등 외형 오브젝트를 ‘머지 서바이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같은 기간 ‘고양이와 스프’의 인기 캐릭터 ‘키키’가 ‘머지 서바이벌’에 매일 등장해 깜짝 보상을 제공한다.

강아지 캐릭터 ‘시드’의 집 외형을 꾸밀 수 있는 ‘열기구를 탄 키키’ 쿠폰 이벤트도 진행한다. 컬래버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9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특별한 선물을 지급하는 ‘접속 보상 이벤트’를 마련했다.

◆ NHN페이코, 신학기 페이코 캠퍼스존서 포인트 적립 혜택 강화

NHN페이코가 신학기를 맞아 전국 페이코 캠퍼스존에서 제공하는 포인트 적립 혜택을 강화한다.

NHN페이코가 신학기를 맞아 전국 페이코 캠퍼스존에서 제공하는 포인트 적립 혜택을 강화한다.

엔에이치엔 페이코(대표 정승규, 이하 NHN페이코)가 신학기를 맞아 전국 페이코 캠퍼스존에서 제공하는 포인트 적립 혜택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NHN페이코는 새 학기를 맞아 캠퍼스존 포인트 결제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

기존 월 최대 1만포인트로 운영되던 포인트 뽑기와 점심친구 서비스의 포인트 적립 한도를 1만5000포인트로 증액해 최대 혜택의 폭을 넓힌다.

캠퍼스존에서 포인트로 결제할 때마다 무제한으로 증정되는 ‘포인트 뽑기권’을 열면 포인트가 랜덤으로 적립된다.

20회 이상 포인트 결제 이용자에게는 ‘보너스 뽑기권’을 추가 증정해 보다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페이코 캠퍼스 ‘점심친구’ 서비스에 참여하면 결제 금액의 최대 50%까지 추가 포인트 적립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모이면 혜택을 받는 점심친구 서비스는 대학 내 페이코 캠퍼스 가맹점에서 페이코 포인트로 결제해 특정 목표 인원을 달성하면 리워드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모임을 만들고 친구를 초대하거나 친구가 초대한 모임에 들어갈 수 있다. 초대를 받지 않더라도 실시간으로 생성된 모임을 골라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에 더해 캠퍼스존 내 오프라인 결제 비중이 높은 점을 바탕으로 페이코 앱을 활용한 포인트 결제 시 기존 0.5%였던 오프라인 적립률을 1%로 상향하고 결제 건에 대해 전월 실적이나 최대 적립 한도 없이 무제한 적립 혜택을 운영한다.

◆ 컴투스플랫폼 성균관대와 ‘컴투스 SAY 1기’ 진행

컴투스플랫폼 최석원 대표가 성균관대학교와 진행하는 ‘컴투스 SAY 1기’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고 있다.

컴투스플랫폼 최석원 대표가 성균관대학교와 진행하는 ‘컴투스 SAY 1기’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고 있다.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은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와 차세대 게임 산업을 선도할 전문 인력 양성 과정인 ‘컴투스 SAY 1기’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교육은 8월 21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의 첨단산업 및 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 훈련인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의 일환이다.

커리큘럼은 생성형 AI, Unity3D, Photon, MongoDB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콘텐츠 제작 역량을 배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생들은 프로젝트 중심의 학습과 Unity 인증 자격 시험 지원, 상용화를 목표로 한 프로젝트 수행,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강사진은 컴투스 관계 회사들의 현업 전문가와 외부 강사로 깊이 있는 멘토링과 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을 제공한다.

한편 컴투스플랫폼과 성균관대학교는 오는 9월 ‘컴투스 SAY 2기’를 개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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