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브리핑] ‘배틀그라운드’, ‘박카스F’와의 컬래버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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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x ‘박카스F’

‘배틀그라운드’ x ‘박카스F’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가 동아제약의 에너지 음료 ‘박카스F’와의 컬레버레이션을 통해 한정판 상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선보이는 상품은 박카스F 10개입 한정 패키지로 제품 라벨과 패키지에 배틀그라운드의 게임 요소를 적용했다.

해당 패키지를 구매하면 ‘배틀그라운드’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함께 제공된다. 패키지 박스 안쪽에 인쇄된 코드를 게임 내에서 입력하면 박카스F 티셔츠와 네임플레이트를 획득할 수 있다.

두 아이템 모두 영구제로 무기한 사용 가능하다. 단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조기 소진될 수 있다. 코드는 계정 당 1회만 사용할 수 있다.

◆NHN페이코, 스벅 매장 간편결제 서비스 도입

페이코

페이코

엔에이치엔 페이코(대표 정승규, 이하 NHN페이코)가 8월 4일부터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 페이코 간편결제 서비스를 정식 도입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페이코 식권 결제를 처음 도입한데 이어 일반 결제까지 전면 확대됨에 따라 스타벅스 이용자의 결제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이용자는 페이코 앱에서 바코드를 생성한 뒤, 스타벅스 매장에서 스캔해 결제할 수 있다. 결제 수단은 페이코 포인트 또는 앱에 등록해둔 신용·체크카드 중 선택이 가능하다.

이번 개편으로 페이코 식권의 결제 편의성도 함께 향상됐다. 기존에는 식권 단독 사용만 가능해 잔액 부족 시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제는 바코드 스캔 한 번으로 식권 잔액을 우선 차감하고 부족분은 포인트 또는 신용·체크카드 등으로 자동 결제돼 보다 유연한 결제가 가능해졌다.

결제 도입 기념 스타벅스 전용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8월 4일부터 31일까지 페이코 포인트로 1만 원 또는 2만 원 이상 결제 시 각각 1000 원, 2500 원의 페이코 포인트가 적립된다.

◆ MMORPG ‘Ragnarok M: Classic’ 글로벌 지역 CBT

 Classic’

‘Ragnarok M: Classic’

그라비티의 북미 지사인 그라비티 인터렉티브(GVI)에서 지난 1일부터 멀티 플랫폼 MMORPG ‘Ragnarok M: Classic’의 글로벌 지역 CBT를 시작했다.

‘Ragnarok M: Classic’ 글로벌 지역 CBT는 미국 중부 표준시 기준 오는 28일 6시까지 북남미,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Ragnarok M: Classic’은 단일 화폐 시스템을 적용해 제니(Zeny)로 장비, 카드, 코스튬 등 모든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어 공정하고 균형 잡힌 경제 구조를 통해 과금 부담을 줄였다.

이와 함께 오프라인 자동 사냥 기능으로 최대 24시간에 해당하는 보상을 제공해 유저 편의를 향상했으며 던전, 길드 등 협동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또한 게임 내 6개 직업군 3차 전직까지 해금할 수 있으며 실시간 전직 기능으로 상황에 맞는 직업 변경이 가능하다.

그라비티 인터렉티브(GVI)는 ‘Ragnarok M: Classic’ 글로벌 지역 CBT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

CBT 기간 동안 게임에 로그인하면 매일 1회 한정으로 일일 보너스를 지급하며 접속 7일차에는 트로피컬 스킨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퀘스트 수행, 레벨 달성, 카드 잠금 해제 진도 등 다양한 조건의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보상을 증정한다.

◆김포대 게임콘텐츠과, 글로벌 게임잼서 대상 수상

김포대 게임콘텐츠과 글로벌 게임잼 수상자들

김포대 게임콘텐츠과 글로벌 게임잼 수상자들

김포대(총장 박진영) 게임콘텐츠과는 지난 8월 1일부터 3일까지 전주대학교에서 개최된 ‘글로벌 게임잼 2025’에서 김나현 학생이 대상인 전주대학교 총장상, 홍기표 학생이 한국게임개발자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게임잼은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네덜란드 등에서 50여명의 대학생과 인디게임 개발자들이 모여 ‘Hyper connection’을 주제로 서로 다른 국적 및 다른 학교의 학생들과 팀을 구성해 진행됐다.

김나현 학생은 네덜란드 HKU, 일본 동경대, 동양대, 인디게임개발자 등과 ‘ACATNIP’ 팀을 구성해 ‘Hyper conneted’된 플레이어들이 상호협력을 통해 목표를 달성하는 플랫포머 게임인 ‘Don’t forget me’를 개발했다. 홍기표 학생은 일본 리츠메이칸대학, 전주대, 동양대, 인디게임개발자 등과 ‘People left behind’ 팀을 구성해 네트워크 플레이가 가능한 이지선다형 심리게임인 ‘Alliance or Betrayal’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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