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브리핑] ‘로드나인’ 군포시 기쁨지역아동센터서 기부금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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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한재영 이사, 군포 기쁨지역아동센터 편지영 센터장, 디저트39 김일권 본부장

왼쪽부터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한재영 이사, 군포 기쁨지역아동센터 편지영 센터장, 디저트39 김일권 본부장

스마일게이트는 지난달 31일 희망스튜디오 팔레트 참여 센터인 경기도 군포시 기쁨지역아동센터에서 ‘로드나인’과 ‘디저트39’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모은 기부금의 전달식을 진행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해 12월23일부터 ‘로드나인’에서 ‘디저트39’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한정 메뉴 ‘로드나인 세트’를 출시했다.

이어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희망스튜디오 기부 플랫폼에서 진행 중인 사각지대 아동·청소년 창의 활동 팔레트 지원 캠페인 ‘달콤한 모험 속에 자라나는 아이들의 꿈’에 출연했다.

캠페인은 목표 금액의 117%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군포 센터의 창의 커뮤니티인 ‘희망스튜디오 팔레트’ 운영과 기자재 구입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 ‘리듬하이브’ 출시 4주년 특별 이벤트 진행

‘리듬하이브’

‘리듬하이브’

하이브IM(대표 정우용)은 4일 모바일 리듬게임 ‘리듬하이브’의 정식 출시 4주년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7일까지 ‘리듬하이브’에 최고 난도의 익스트림 챌린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용자는 뮤직 아케이드에 새롭게 추가된 익스트림 스튜디오에서 기존 수퍼 하드 난도보다 더 어려운 단계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용자는 체력 소모 없이 이벤트 곡을 연주할 수 있어 자신의 한계에 끊임없이 도전해 리듬게임 실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 연주를 마치면 별도로 이벤트 전용 랭킹이 산정된다.

같은 기간에 4주년 기념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누적 접속일에 따라 ‘컨셉 포토팩’, ‘골드 박스’ 등 각종 아이템을 선물한다. 여기에 4일에는 특정 시간마다 카드 경험치를 2배로 얻을 수 있는 핫타임 이벤트도 개최된다.

하이브IM은 1년간 ‘리듬하이브’의 주요 기록을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한 해 동안 누적 이용자 수는 약 910만 명, 누적 플레이 시간은 약 82만 일을 달성하는 등 꾸준히 사랑받는 대표 모바일 리듬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또 그룹별 가장 많이 연주된 곡은 ▲엔하이픈 ‘Future Perfect(Pass the MIC)’(퓨처 퍼펙트, 약 380만 회) ▲투모로우바이투게더 ‘0x1=LOVESONG(I Know I Love You)’(0x1=러브송, 약 378만 회) ▲방탄소년단 ‘Butter’(버터, 약 300만 회) 등으로 꼽혔다.

◆ 컴투스플랫폼, 성균관대와 ‘컴투스 SAY’ 진행

‘컴투스 SAY’

‘컴투스 SAY’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은 성균관대학교와 차세대 게임 산업을 선도할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 ‘컴투스 SAY’(Com2us SKKU Academy for Youth)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은 이달 10일 까지 교육은 이달 26일 부터 8월 21일까지 총 120일 간 진행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생성형 AI, Unity3D, Photon, MongoDB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콘텐츠 제작 역량을 배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생들은 프로젝트 중심의 학습은 물론 Unity 인증 자격 시험 지원, 상용화를 목표로 한 프로젝트 수행,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강사진은 컴투스 그룹의 현업 전문가와 외부 강사로 깊이 있는 멘토링과 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게임 회사 입사를 위한 특강 및 최신 기술을 반영한 커리큘럼이 지원자들의 관심을 끈다. 성균관대학교는 체계적인 학사 관리와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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